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朴 “왜 더러운 사람 만드냐” 검사 면전서 서류 확 밀쳤다 [박근혜 회고록34] 유료 전용
시간은 생각보다 빠르게 흘렀고, 2017년 3월 10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일이 다가왔다. 나는 당시 청와대 관저에서 생중계를 지켜보며 담담히 결과를 기다렸다. 사실 마음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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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, 친트럼프 아니었네…폭스뉴스 띄운 첫 女CEO의 두 얼굴
수잰 스캇(가운데) 폭스뉴스 최고경영자(CEO)와, 그가 발굴한 여성 앵커들. [할리우드 리포터 캡처] 폭스뉴스의 시작은 미약했지만 현재는 창대한 편이다. 주요 경쟁자이자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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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녹취
한애란 금융기획팀장 신참 기자 시절, 고위급 취재원과의 술자리에 참석했을 때 부장이 신신당부했다. “취재원 얘기를 기억해뒀다가 정리해서 줘라. 그걸 잘하는 것도 능력이야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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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] 급물살 탄 남북관계에 후끈 달아오른 대북취재 현장
━ 통일부 기자실 24시 919 평양 공동선언의 이행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 우리 측 수석대표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(가운데)이 15일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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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굶주린 북한 병사들, 싸울 수 있는 상태 아니야"
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4일 대륙간탄도미사일(ICBM) ‘화성-14형’ 발사에 성공한 뒤 군 지휘부와 기뻐하고 있다. [노동신문]국제사회가 핵·미사일 도발을 계속하고 있는 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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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트럼프가 녹음하는 거 놀랍지 않다" 전 직원 폭로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. [사진 위키미디어]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 해임 사태가 '녹음 테이프' 공방으로 번진 가운데 트럼프가 재임 전 대